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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 이유 새 진행자 남희석 누리꾼들 반응
개그맨 김신영 1년 5개월만에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다. 새진행자는 개그맨 남희석으로 바뀐다.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시작과 끝
- 첫 번째 녹화 : 2022년 10월
- 마지막녹화일 : 2024년 3월 9일(토)
- 마지막 녹화장 : 인천 서구 편
- 소속사 입장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신영이 오는 9일 인천서구 편 녹화를 끝으로 하차를 통보받았다"라고 4일 밝혔다.
"김신영은 그동안 전국을 누비며 달려온 제작진들과 힘차게 마지막 녹화에 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시작
- 첫 번째 녹화일 2024년 3월 31일
- 남희석 입장
"송해에 이어 젊은 에너지로 이끌어주셨던 김신영에게 감사드리며,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에게 응원부탁드린다"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이유
- 작은 체구에서 뿜어내는 우렁찬 목소리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지만, 주 시청자층이 중장년층인 프로그램의 이미지와는 잘 맞지 않는다는 반응
- 시청률 하락세 : 송해가 MC를 보던 시절 안정적으로 10%대 시청률을 유지했왔으나 지난해 10월 1일에는 3.4%까지 떨어짐
- 초반에는 고령 시청자층이 두터운 전국노래자랑에서 중장 남성 MC에 대한 요구가 있었던 게 사실이다
- 주요 시청자층이 김신영을 잘 모른다는 점
- 다양한 예능에서 팔방미인으로 활약했지만, 고령층에게는 상대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인물이다. 시간이 자나도 인지도가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고 판단했을 가능성
- 최근 KBS가 여러 프로그램에 대한 변화를 적극 추친하고 있다는 점
- 변화를 위에 '옥탑방의 문제아들' '홍김동전' '역사저널 그날'등이 시즌을 종영하기도 했고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KBS로서는 장수프로그램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결단'을 내렸을 가능성
누리꾼들의 반응
프로그램 분위기, 시청자층 연령대를 고려했을 때 진행자로 어울리지 않았던 것 같다
김신영의 젊은 에너지가 그리울 것 같다.
어차피 후임으로 누가와도 송해선생님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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