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4일 허그데이 프리허그유래 후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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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4일 허그데이 프리허그유래 후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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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4일 허그데이 프리허그유래 후안만

 

안녕하세요

 

오늘은 12월 14일 허그데이 입니다.

 

프리허그의 유래는 이렇습니다.

 

 

후안만(Juan Mann)라는 사람이 있는

 

호주사람입니다.

 

 

 

이사람이 영국에서 살다가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본인도 여러가지 사고도 겹치는등

 

집안이 많이 힘들어지는 상황에서 살다가

 

고생끝에 고향 호주로 돌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느낌은

 

고향에 왔단 느낌이 들지않고

 

혼자라는 느낌만 받게 됩니다.

 

 

이유는 나는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힘들게 지내다가 고향에 왔는데도

 

아무런 위로도 받지못한

 

그런입장이 됩니다.

 

 

 

혼자라는 생각에

 

가족의 소중함도 느끼고 힘들어하다가

 

우연치 않게 주위사람들에

 

위로를 받게 됩니다.

 

 

 

 

그위로는 포옹이였습니다.

 

포옹을 받고나서

 

편안함을 느끼고 좋다고생각하고

 

자신도 남에게 위로를 해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색하고 용기가 나지않아

 

 "free hugs"라고 종이에 적고 돌아 다니는데

 

친구가 영상으로 그모습을 영상으로 찍습니다.

 

잠시후 한사람이 안아주는데

 

할머니였습니다.

 

 

 

 

 

 

 

 

할머니의 사연은 오늘 본인의 반려견이 죽었고

 

1년전에 딸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오늘이 1주기가되던 반려견까지 잃고

 

슬퍼하는 할머니는 위로를 받지 못하고

 

있었는데 후안만이라는 사람이 포옹으로

 

위로를 해줍니다.

 

 

 

그 모습을 영상으로 남기게 되고

 

이것을 인터넷에 올려놓게 되면서

 

프리허그 바람이 불기 시작햇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지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둘러보고 포옹해주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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