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초등학생 1,3 학년 양성 판정 결국 가족 격리
본문 바로가기

이것저것

코로나19 초등학생 1,3 학년 양성 판정 결국 가족 격리

728x90
반응형

코로나19 초등학생 1,3 학년 양성 판정 결국 가족 격리

 

아이들 새해 첫 학교 등원해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부모까지 결국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 아이들 코로나 양성 판정받은 내용
  • 3월 2일 초등학생 1학년 입학하는 딸과 3학년 올라가는 아들을 초등학교에 보냄
  • 3월 2일 날 저녁 학교에서 자가 키트로 코로나 검사를 하고 3월 3일에 등교함 (결과는 두아이다 음성)
  • 3월3일에 정상적으로 학교에 등교해서 생활하고 집으로 돌아왔음
  • 3월 4일 아침에 아이들이 미열이 나서 둘다 코로나 자가키트로 검사하니 1학년 딸은 양성, 3학년 아들은 음성
  • 3월4일 오전에 아이들 둘과 엄마가 PCR 검사를 받음 (아들, 딸 양성 판정, 엄마 음성 판정)

 

 

  • 부모들까지 양성받기 까지 내용
  • 아이들은 3월 5일부터 일주일(검체일+6일) 간 격리함(아이들끼리 있을 수 없어서 엄마, 아빠까지 네식구가 같이 생활함)
  • 엄마는 코로나 증상이 있어 일주일에  4번의 PCR 검사 결과 전부 음성 판정
  • 아빠는 증상은 없었고 회사에서 주는 동거인 확진 시 7일 주는 휴가를 받음
  • 아빠는 3월 11일에 출근을 해야 해서 3월 10일에 신속항원검사로 음성 확인서를 받음
  • 출근하는 날 11일 아침 아빠가 열이 나고 코로나 증상이 발생
  • 11일 오전에 증상으로 인해 출근은 하지 않고 PCR 검사를 받음
  • 12일 아침에 아빠 양성 판정을 받음(3월 17일까지 격리 통보를 받음)
  • 엄마도 증상이 심해져서 12일 PCR 검사를 또 받고 결국 13일 아침에 엄마 양성 판정(3월 18일까지 격리 통보를 받음)

 

  • 이후
  • 아이들은 14일 월요일부터 등원 하기로 함
  • 엄마, 아빠는 확진으로 격리 중이지만 아이들은 정상적으로 등원함(정부 지침도 그렇고 선생님께서도 등원해야 한다고 함)

 

  • 마무리

코로나 양성으로 네 식구 모두 격리가 되어봤지만 증상으로 봤을 때는 아이들은 1~2일 정도 증상에 맞는 약 먹고 있으니 격리기간 동안에 특별히 아프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어른들도 감기 증상이 있는데 증상에 맞춰 약 먹고 격리하면 되고, 이제는 주위에서 양성받았던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네요

오늘도 35만 명이 확진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코로나 너무 무서워하지 말고 적절한 대응으로 건강하게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