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초등학생 1,3 학년 양성 판정 결국 가족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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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초등학생 1,3 학년 양성 판정 결국 가족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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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초등학생 1,3 학년 양성 판정 결국 가족 격리

 

아이들 새해 첫 학교 등원해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부모까지 결국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 아이들 코로나 양성 판정받은 내용
  • 3월 2일 초등학생 1학년 입학하는 딸과 3학년 올라가는 아들을 초등학교에 보냄
  • 3월 2일 날 저녁 학교에서 자가 키트로 코로나 검사를 하고 3월 3일에 등교함 (결과는 두아이다 음성)
  • 3월3일에 정상적으로 학교에 등교해서 생활하고 집으로 돌아왔음
  • 3월 4일 아침에 아이들이 미열이 나서 둘다 코로나 자가키트로 검사하니 1학년 딸은 양성, 3학년 아들은 음성
  • 3월4일 오전에 아이들 둘과 엄마가 PCR 검사를 받음 (아들, 딸 양성 판정, 엄마 음성 판정)

 

 

  • 부모들까지 양성받기 까지 내용
  • 아이들은 3월 5일부터 일주일(검체일+6일) 간 격리함(아이들끼리 있을 수 없어서 엄마, 아빠까지 네식구가 같이 생활함)
  • 엄마는 코로나 증상이 있어 일주일에  4번의 PCR 검사 결과 전부 음성 판정
  • 아빠는 증상은 없었고 회사에서 주는 동거인 확진 시 7일 주는 휴가를 받음
  • 아빠는 3월 11일에 출근을 해야 해서 3월 10일에 신속항원검사로 음성 확인서를 받음
  • 출근하는 날 11일 아침 아빠가 열이 나고 코로나 증상이 발생
  • 11일 오전에 증상으로 인해 출근은 하지 않고 PCR 검사를 받음
  • 12일 아침에 아빠 양성 판정을 받음(3월 17일까지 격리 통보를 받음)
  • 엄마도 증상이 심해져서 12일 PCR 검사를 또 받고 결국 13일 아침에 엄마 양성 판정(3월 18일까지 격리 통보를 받음)

 

  • 이후
  • 아이들은 14일 월요일부터 등원 하기로 함
  • 엄마, 아빠는 확진으로 격리 중이지만 아이들은 정상적으로 등원함(정부 지침도 그렇고 선생님께서도 등원해야 한다고 함)

 

  • 마무리

코로나 양성으로 네 식구 모두 격리가 되어봤지만 증상으로 봤을 때는 아이들은 1~2일 정도 증상에 맞는 약 먹고 있으니 격리기간 동안에 특별히 아프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어른들도 감기 증상이 있는데 증상에 맞춰 약 먹고 격리하면 되고, 이제는 주위에서 양성받았던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네요

오늘도 35만 명이 확진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코로나 너무 무서워하지 말고 적절한 대응으로 건강하게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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