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 췌장암 4기로 사망 향년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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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 췌장암 4기로 사망 향년5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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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 췌장암 4기로 사망 향년50세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결국 향년 50세에 췌장암 4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감독은 2021년 6월 7일 오후 7시 20분경 서울 아산병원에서 운명을 달리했습니다. 최근 들어 급격히 상태가 나빠졌던 유감독은 마지막 사투를 펼쳤지만, 끝내 눈을 감았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일부 가족은 영상통화로 마지막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빈소는 아산병원에 차려질 예정입니다.

2019년 11월 자신의 몸상태를 세상에 알렸습니다. 현역시절부터 정열적이고 헌신적이었던 유감독이었던 만큼, 팬들은 물론 축구계 전체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유감독은 투병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벤치에 앉았습니다.

 

 

 

  • 유상철 프로필
  1. 출생 : 1971. 10. 18 서울특별시
  2. 신체 : 184cm, 78kg
  3. 소속사 : 에이치이엔티
  4. 소속팀 : 인천 유나이티드 FC
  5. 데뷔 : 1994년 울산 현대 호랑이 입단
  6. 수상 : 2004년 제18회 올해의 프로축구 대상 프로스펙스 특별상

 

 

 

분명 좋아지고 있다고 했는데 갑자기 사망 소식을 듣게 되네요

암세포가 뇌까지 퍼져 한쪽 눈이 실명된 상태라고 하고 잠시 회복하면서 컨디션이 좋았었지만 급격히 나빠졌다고 합니다.

암세포와 싸우고 있어도 누구보다 건강했기에 회복하리라 믿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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