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수소대중화'선언 및 전략 2028년 버스, 트럭에 수소차전진배치

현대차 그룹 '수소 대중화'선언 및 전략 2028년 버스, 트럭에 수소차 전진배치

 

• 현대차 그룹 '2040 수소 대중화' 전략

 

1. 2023년 3세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 부피 30% 줄이고 출력은 2배로
• 연료 전지 내구성 높이되 가격은 절반으로

 

 

1. 2028년 업계 최초로 모든 상용차에 수소차 배치

• 버스, 트럭 등 신차는 수소, 전기차만 출시

 

 

1. 2030년 수소연료전지 기술 고도화

• 차량 보급 늘려
• 순수 전기차 수준으로 가격 낮춰

 

 

1. 2040년 언제 어디서나 수소

• 주택, 빌딩, 공장, 발전소등
• 일상과 산업 전반에 수소사회 구현

 

1. 이후

• 수소 무인트럭
• 트레일러 드론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는 시제품인 100kw급과 200kw급이다.

100kw급 연료 전지 시스템은 현대차의 대표 수소 전기차인 '넥쏘'에 적용된 연료전지보다 부피가 30%가량 작고, 버스나 트럭 등 상용차 탑재용으로 개발 중인 200kw급 연료전지 스스템은 넥쏘 스스템과 크기는 비슷하지만 출력은 2배 더 높다 내구성도 2~3배 높아 상용차의 수명을 늘릴 전망이다. 특히 현대차 그룹이 개발중인 3세대 연료전지 시스템 가격은 지금보다 50% 이상 낮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