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올림픽대표 평가전 한국 대 브라질 축구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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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올림픽대표 평가전 한국 대 브라질 축구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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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올림픽대표 평가전 한국 대 브라질 축구경기

 

안녕하세요

 

일요일 아침입니다.

 

어제 14일 늦은 10시에

 

2020올림픽대표 평가전

 

한국 대 브라질 경기가있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올림픽 축구

 

대표팀과

 

내년 도쿄 올림픽의

 

강력한 우승후보인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였습니다.

 

 

 

 

올림픽 아프리카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이집트에는

 

1 대 1로 비기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 이어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3 대 1패배로

 

경기를 종료했습니다.

 

 

 

 

 

 

 

 

 

이집트와의 1차전에서는

 

이승우, 백승호, 김정민,등

 

유럽파선수를 다수 선발로

 

기용했고

 

이번엔 7명이나 바꾸어

 

선발로 기용했습니다.

 

 

 

 

오세훈이 최전방에 서고,

 

김대원,이동경, 조영욱이

 

2선에 배치,

 

이승모와 김동현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처음 시작은 좋았습니다.

 

전반 6분에 이동경

 

선수가 선제골을 넣고

 

기선제압을 했습니다.

 

 

 

 

 

 

 

이후 24분 김대원이

 

페널티박스안에서 상대 수비수

 

리앙쿠에게 걸려 넘어져

 

페널트킥을 얻었습니다.

 

 

 

오세훈의 강하게 왼발로

 

찼지만 크로스바를 때리며

 

아쉽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고

 

 

 

이후 전반 42분에 쿠냐선수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코너쪽 이동경선수에게

 

올라온 공을 이승모선수가

 

멋지게 왼발 발리 슛으로

 

성공 시켰지만

 

골과 상관없는

 

반칙으로 골이 무효가 되는등

 

아까운 골 장면이 있었습니다.

 

 

 

후반전을 시작하며 김학범 감독은

 

김대원대신 이승우를 투입해

 

골을 노렸습니다.

 

 

 

후반5분  중앙선부근부터 빠르게 돌파한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찍 빗어가

 

아쉬움이 남겼습니다.

 

하지만 이승우선수의 클라스를

 

보게되었네요

 

 

 

그렇게 후반이 진행되는중

 

수비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며

 

60분에 호드리구선수에게

 

역전골을 내주었습니다.

 

 

 

 

 

실점이후 이승모선수 대신

 

백승호 선수를 중원에 넣고

 

오세훈과 조영욱선수 대신

 

조규성과 정승원선수를

 

교체해 동점골을 노렸습니다.

 

 

 

정승원선수와 조규성선수는

 

멋진 헤딩슛을 만들었지만

 

골로 연결이 되지는 못하고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습니다.

 

 

 

 

 

이 기회를 노치고

 

헤이니에르선수에게 

 

추가골까지내주며

 

쫓아가기는 힘든 점수차가

 

되었습니다.

 

 

 

 

 

 

결국

 

6분 이동경선수의 선제골

 

41분 쿠냐선수의 동점골

 

60분 호드리구선수에 역전골

 

72분 헤이니에르선수의 추가골로

 

3대1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결과는 아쉽지만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중간에 이승우선수와

 

브라질 선수에

 

신경전이 생기면서

 

약간을 몸싸움이 있었습니다.

 

 

브라질을 상대로

 

기죽지 않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내일이면 월요일이니

 

오늘 일요일 아쉽지

 

않게  모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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