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nc우승 트로피는 집행검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로야구 정규리그1위 nc가
창단 첫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는 소식을 전하고자합니다.
.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대 두산경기에서
한국시리즈 전전 4승 2패로
nc가창단이후 첫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정규시즌우승팀 nc는
선발진 호투에 5회초까지 0대0으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5회말 이명기의 적시타로
2루에 있던 선수를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nc가 1점을 먼저 냈습니다.
6회말에서 박석민의 좌전안타로
한점을 더뽑았습니다.
이후, 볼넷 두개를 더해 만들어진
2아웃 만루 기회에서
박민호의 적시타로 2점을
더해 승부에 균형을 깼습니다.
반면 두산공격은
3차전 8회 부터이어진
무득점 행진은26이닝인 오늘
7회야 깨졌습니다.
원아웃 2,3루에서
땅볼로 1점, 2루타로 2점을
얻었지만 아쉽게 점수를 더
내지는 못했습니다.
마무리 투수 원종현이
9회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는순간
포수를 비롯해 모든 선수들이
환호를 하며
뛰어 나오는 모습이
얼마나 선수들이
우승을 기다렸는지 느껴졌습니다.
코로나19로인해
프로야구가 어렵게 시즌을 치루면서
한국시리즈기간에서 두차례나
관중이 축소가 됬는데
그래도 무사기 시즌이 종료되서
다행입니다.
처음 시작부터 관중 50%로시작을했고
하지만 이후 거리두기단계가
격상되면서 3차전부터는 30%에서
24일 경기는 10%로 관중을 받았습니다.
역대 최소 관중입니다.
한국시리즈 3할 타율에다
영리한 투수리드로 4,5차전
완승으로 이끈 양의지선수가
mvp에 뽑혔습니다.
선수단의 트로피는
리니지에서
최고의 검인 집행검이
이벤트로 준비됐습니다.
검은 천에 쌓여있는
무언가 들고와서
천을 걷는순간
선수들은 역시나
환호성을 지르며 트로피를 들어올리듯
집행검을 들어올리는
광경이 연출됐습니다.
역시 게임 회사라 그런지
거기에 맞게 멋진 이벤트였습니다.
실제로 겜상에서 집행검은 2천~3천만원
정도 한다고 하는데 어마어마하네요
경기가 끝나고 승리한 nc 선수들은
김택진 nc 구단주를 헹가레를
해주며 승리를 즐겼습니다.
오늘 출근길에 보니까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네요
이제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서
건강잘 챙기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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