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편파판정 내용과 국제 빙상연맹(IOC) 입장과 국제 스포츠 중재재판소(CAS)에 제소 결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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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편파판정 내용과 국제 빙상연맹(IOC) 입장과 국제 스포츠 중재재판소(CAS)에 제소 결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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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편파판정 내용과 국제 빙상연맹(IOC) 입장과 국제 스포츠 중재재판소(CAS)에 제소 결과 예상

 

주요 내용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나온 전례 없는 '개최국 텃세 판정'에 대해 대한체육회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게 직접 항의하기로 했다.
  • 체육회는 기자회견에 앞서 국제 스포츠 중재재판소(CAS)에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판정을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 윤 단장은 "가능한 방법을 모드 찾아 절차에 맞게 즉석 CAS에 제소하겠다"면서 "다시는 국제 빙상계와 스포츠계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유

2월 7일 한국 남자 쇼트트랙 1000m 경기

  1. 준결승에서 황대헌(강원도청)과 이준서(한국체대)가 조 1위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
  2. 우리나라 선수가 다 떨어지고 중국 선수 3명과 헝가리 선수 2명이 결승전에 출전
  3. 헝가리의 사올린 샨도르 류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심판은 그에게 페널티 두 개를 줬고, 엘로카드를 받으며 실격
  4. 중국 선수가 1위로 결승전을 통과하는 헝가리 선수를 마지막에 양손으로 당기며 2위로 들어왔지만 헝가리 선수의 실력으로 금, 은 메달 모두 중국 선수에게 돌아감

 

 

 

국제 빙상연맹 IOC입장

경기 종료 후 쇼트트랙 심판위원장에게 강력하게 항의하고 국제 빙상경기 연맹과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 항의 서안을 발송했습니다.

선수단은 이번 제소 결정은 그동안 피땀 흘려 노력해온 우리 선수들과 국내에서 들끓는 편파판정에 대한 국민감정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빙상연맹 IOC도 입장을 밝혔는데 해당 경기의 원친에 따라서 경기규칙 위반으로 인 한실 격 또는 실격과 관련된 임원진에 항의할 수 없다고 발혔습니다. 그러면서 주심은 비디오심판과 함께 사건을 다시한번 검토하고 최종결정을 고수한다며우리의 항의를 거부한다고 발혔습니다.

 

국제 스포츠 중재재판소(CAS) 제소 결과 예상

한국 선수단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체조 이후 18년 만에 올림픽 기간 중 국제 스포츠 중재재판소를 찾게 됐습니다.

승부조작이나 심판 매수가 아닌 심판의 실수에 따른 오심의 결과는 번복 대상이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는 펜싱에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때는 김연아도 오심사태가 벌어졌지만 제소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스포츠 중재재판소는 규정 오적용 심판 매수와 같은 비리가 아니면 아예 심의 대상으로 삼지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 황대헌, 이준서 선수의 경우 심판 매수 등의 부정이나 규정 오적용 사례를 발혀내는 것이 광건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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