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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프로필과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 여자 친구 맘에 안 들어 가방바꾸듯한 반려동물의 행방 및 해명
- 박은석 반려동물 상습파양의혹 사건
1월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은석의 대학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 씨가 남긴 글이 논란이 됐습니다.
- A 씨가 남긴 논란이 된 내용
- 대학시절 박은석에 대해 "작은 개로 바뀌어 있어서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여자 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해서 바꿨어"라며 무슨 가방 바꾸듯이 무심하게 말하는데 순간 굳어서 아무 말도 못 했다고 폭로함
- "촬영장에서 주인 촬영들어가니 복도서 외로워하던 생각이 난다"며 "반려동물을 함부로 교환하거나 키우기 힘들다고 타인에게 보내거나 버리는 사람은 절대 이해할 수 없다"라고 지적
- 1인 가구 프로그램에 고양이 두 마리와 3개월 된 강아지 키우고 있다며 나오니까 "동물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진짜 안 했으면. 동물을 물건 취급하거나 이미지 관리용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진짜 싫다"는 글을 추가로 올림
- 박은석이 SNS에 푸들 로지, 대형견 데이지, 모해모하니가 아닌 다른 고양이 두 마리, 고슴도치 등을 키우는 모습을 공개한 적 있는데, 이 반려동물들의 행방이 묘연하다며 오랫동안 지켜본 팬들 사이에서도 의혹 제기
- 박은석 반려동물 상습 파양 의혹을 거짓 비방이라며 반박
박은석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먼저 박은석 배우를 향해 보내주시는 큰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 하지만 확인 결과, 제기되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왜곡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정확히 말슴드리고자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은석 배우는 동물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배우로, 반려동물을 마땅히 끝까지 책임져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당시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형편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현재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그래서 지금도 친척, 지인분들과 늘 교류하며 동물들과 왕래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 "나 혼자 산다"방송 내용
1월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3개월 된 골든 레트리버'몰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와 '모하니'를 키우는 일상을 공개해 화재를 모았습니다.
- 박은석 프로필
- 출생 : 1984년 2월 10일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낫소 커뮤니티 컬리지(패션디자인, 마케팅/졸업), 서울예술대학교(방송연예과/전문학사)
- 신체 : 180cm, 70kg, B형
- 종교 : 개신교
- 가족 : 부모, 형, 반려견 몰리, 반려묘 모해, 모하니
- 데뷔 :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
- 소속사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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