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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출연한 광고가 줄줄이 유흥주점 술자리 여파로 중단 및 상황과 입장
- 출연한 광고 변화
- 15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유노윤호가 모델로 활동 중인 오뚜이 컵밥 광고 홍보물이 삭제됐다. 오뚜기는 공식 유튜브 채널 속 광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 배달앱 요기요 측도 앱 메인화면에 뜨던 배달직원복장을 한 유노윤호의 광고 이미지를 내린 바 있다
- 유노윤호 혐의
- 유노윤호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한 음식점에서 밤 10시를 넘어 자정쯤까지 자리한 혐의(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 소속사 입장문 및 본인 사과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유노윤호가 최근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 3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업제한시간을 넘겨 조사를 받았다"라고 밝혔고, 유노윤호가 깊이 반성하고 있으나 방역수칙을 어긴 것 이외에 잘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유노윤호 본인도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큰 실망을 드리게돼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 당시 상황 및 사건 장소
경찰이 단속에 나서자 동석자들은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고, 유노윤호는 도주를 시도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동승자들을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상가건물 4층에는 뭐가 있는지 간판도 없고 불투명 유리로 돼있어 내부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안으로 직접 들어가 보니 길게 뻗은 복도 양쪽으로 방이 여러 개 보이고 여성들이 수시로 드나듭니다. 기존에 방문한 적이 없거나 사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도 없는 곳이었습니다.
- 유노윤호 입장
- 고민상담을 하고 싶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친구가 오라는 장소로 갔을 뿐
- 그날 처음 방문한 곳이었다
- 여성 종업원이 동석한 사실이 없다
- 단속 당시 도주를 시도한 사실이 전혀 없다
- 오히려 경찰 및 관련 공무원들의 공무집행에 성실히 협조하여 곧바로 현장에서 신분 확인 후 귀가조치를 받았다.
- 갑작스럽게 십여 명의 사복경찰이 들이닥쳐 단속하는 상황에서 경찰관임을 인식하지 못했던 친구 일부가 당황해 항의하기는 했으나, 이는 유노윤호와는 관계없이 일어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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