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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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일상

원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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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의 장기로 인해 집에서 게임만하는 아이들과 할일을 생각하던 중 물가를 가고싶다는 아이들의 말대로

 

원주에가 가장 근접해있는 원주천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물가에 들어가기는 좀 늦은 시기라 킥보드나 자전거를 타고 힐링도하고 운동도 할수있는 곳  원주천을 소개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아직 자전거를 타지 못해서 킥보드를 타게하고 저는 걸어서 움직였습니다.

 

원주천은 가볼일이 별루 없는데 이번에 다니면서 원주천이 이렇게 잘되있는걸 알았고

 

실제로 사람들이 꾀 많이 다녔습니다. 아이들이 부모들과  자전거 킥보드도타고  어르신들이 운동삼아 걸어서 다니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시기가 조금 지나 꽃은 다 졌는데 철에 오면 멋진 모습이 나올것같았습니다.

 

꽃 종류는 잘 모르지만 엄청 많이 심어 놓은걸 볼수있습니다.

 

 

 

 

 

아이들이 꽃울타리를 중심으로 계속 빙빙 돌면서 즐기고 있는동안 저는 앉아서 쉬고있었네요

 

강쪽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만 이쪽은 도로에 가까운 쪽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서 신나게 놀수있습니다.

 

왼쪽위에가 차도로입니다.

 

 

 

 

거기 뒤에 보이는게 치악산이고 날씨가 엄청 좋았는데 지금보니 하늘에 살짝 먹구름도있네요

 

인공시냇물?? 이런식으로 차도로와  원주천사이에  물길을 만들어 놓았네요

 

물이 계속 흐르고있어서 따라 물줄기가 있는줄알았습니다.

 

지금은 켜놓지않았지만 중간중간  분수대같은것도 있습니다.

 

 

 

 

인공 시냇물? 끝을 가보니 펌프로 물을 퍼올려서 물을 흐르게 하는걸 볼수있었습니다.

 

많은 노력과 생각을 해서 원주천이 이렇게 만들어진걸 느낄수있었습니다.

 

 

 

 

 

멀리 건너편에는 작게 보이지만 축구할수있게 축구장도 있고  무대도 있습니다.

 

여기서 공연한다는 얘기는 들어본적이 없는데 소모임이나 작은행사같은걸 하는거 같았습니다.

 

축구장에도 다 잔디가 깔려있고 축구를 하는 사람들이 와서 자리를 차지하고있지않고

 

아이들이 공하나들고 노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낮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그냥 아이들 풀어놓고 놀아도 잘놀수있을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에는 이렇게 징검다리도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틈이 살짝 먼곳도 있지만

 

어른들이 다니기는 무리없고 아이들도 한칸한칸 밟으면서 즐거워합니다. 

 

여기만 몇번을 왔다갔다 했는지 모르겠네요

 

화면에는 안보이지만 왼쪽에는  바위들이 조금있는데 낚시하는 분도 계셧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잡으셧더라고요  이걸보면 원주천이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그런 곳이 아니라

 

원주 시민들이 나와서 편하게 지낼수있는 냇가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냥 봐도 고기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게 무슨 용도인지는 모르지만 이런식으로 물이 잔잔히 흘러가지 않고 계속 움직이면서 흘러가게

 

만들어놨더라고요  정화역활을 하는건지,...

 

이런모양 말고도 넓게 만들어진 모양도 있는데 맑은날보니  이뿌더라고요..

 

아이들이 버들강아지풀로 간지럽힌다고 장난치는 모습이 담겼네요

 

 

 

 

풀도 많이있고 한데 사람이 다니는곳은

 

아주 깔끔하게 정리가 잘되어있고해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원주천을 와서 저도 힐링을하고 가네요

 

이제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놀자하면 이렇게 원주천 한바퀴 돌면 될것같아요

 

물론 코스는 엄청길어서 자전거타러  나오시면  더 많은걸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생각지않게 원주천을 와보고 너무 좋아서 글을써보네요

 

오늘도 긴글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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