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남춘사망

축구선수 김남춘사망

FC서울 소속 축구선수 김남춘이 감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것으로 알려져 충격을주고있습니다.

 

송파경찰서에 의하면 김남춘은 30일 오전 8시 20분께

 

서울 송파구 한 건물의 지상 주차장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합니다.

 

타살이나 범죄흔적은 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남춘은 광운대를 졸업하고 2013년 FC 서울에 입단했으며 전문 수비수로 활약했습니다..

 

작년에 서울과 3년 재계약을 하며 " 처음과 끝도 FC서울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FC서울 관계자 역시 "사실이다"라며 정확한 경위와 배경에 대해서는

 

우리도 지금 조사중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경찰도 정확한 사항을 파악중이라고 합니다.

 

현장에서는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현재로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추정을 하고 있고, 경찰관계자는 범죄행위로 인한 사망요인은 아직발견하지 못했다면서

 

유족들과 연락을 취하려 시도중이라고 합니다.

 

김남춘은 2013년 서울 구단에 입단해 팬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184경기에 출장해 6득점 3도움을 기록했고

 

수비수 중심축에있으면이번시즌에도 22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고 김남춘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