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지선 질병
안녕하세요
개그우먼 박지선이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는 비보가 전해진가운데
모친이 작성한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44분 박지선의 부친이 연락이 되지않는다고
신고를 해서 문을 강제개방하고 집안으로 진입했지만
모녀가 사망한상황이였습니다.
박지선 질병은 햇빛알레르기라고 알려져있는데
죽음까지 생각했던 이유가 과연 무엇이였을까요?
박지선은 화장을 못하는 개그우먼이였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겨울 방학에 피부과에서
여드름 진단을 받았는데 공부할시간을 뺏기고 싶지않아
단기간에 여러번 피부를 벗겨내는 시술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 시술이후 피부가 않좋아졌다고 합니다. 그건
병원의 오진이였고, 그후유증으로 피부질환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때피부를 보면 아토피였던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를 여드름진단을받고 피부 박피시술을 받다보니
피부가 너무 붇고 짓물이 나오는 상황까지 발생해
휴학까지 생각해야했던 상황이였다고합니다.
잠을 잘때고 긁으면 피가 나니까 손발을 운동화 끈으로 묶고
잤으며 그때의 후유증으로 어깨를 움직일때마다
지금까지도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스킨 로션조차 바르지 못하는
피부가 되었는데
한번 스킨 로션을 발라보고 피부가 다시
뒤집어지고는 온몸으로 번져 더 나빠지면서
결국 1년 휴학을 했었습니다.
사범대를 다니면서도
개그맨을 하겠다고 했을때도
부모님이 반대하지 않았던이유는
집밖에 나가지도 않았던딸이
개그맨을 한다니 반대를 안하셧다고하네요
그렇게 한국방송 22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을 하고,
데뷔이후 개그콘서트에서 활약을 하면서
주로 못생긴 여성을 이야기 하고
자신을 낮추면서 개그를 하며
모든이들에게 웃음을 줬습니다.
피부로 인해 분장은 못하는 상황이였지만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개그우먼이였습니다.
유서성메모가 발견되긴했지만
아직 확실한 사망원인이 나온건 아니고
박지선 질병이 어떤 것이였는지
궁금하던차에 이런일이 있엇다는걸 알았는데
본인이 힘든상황에서도 대중을 재미있게
해주는 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짠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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