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를 기다리는 줄소송
코로나19를 별거아니라며
마스크를 쓰지 않다가 트럼프 대통령
자신이 코로나 19에 감염 되는가하면
인종차별 발언도 서슴치 않았던 트럼프가
연임에 실패하면서
탈세와 성추행관련등에 관한 수사,
명예회손 소송이 줄줄이 이어질것
이라는 전망입니다.
트럼프대통령은 유세현장에서
마스크를 쓰지않고
오히려 마스크를 쓴
바이든 후보를 조롱하는 발언등을
했습니다.
"바이든은 60m나 떨어져서 말을하거나,
내가 본것중 가장 큰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는 등의 발언..
정작 이러다 본인이 코로나19에 감염
되는 상황도 발생했었죠.
인종차별 발언도
백인경찰이 흑인을
숨지게 하는 사건에 항의 하는
시위대를 폭력배로 부르며
강경대응 진압을 예고하고
TV토론에 나와서는
"내가 이방에서 가장 인종차별을
안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말을 했었죠
코로나19부실대응
인종차별등의 논란 속에서
결국 트럼프대통령은 재선을
실패했고
이런 가운데 대통령에서 물러나면
수사를 받고 줄소송을
벌여야할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트럼트대통령이
2016년2017년
연방소득세로 84만원만 냈다며
탈세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는 검찰의 수사로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성추행의혹과 관련해
피해자들의 명예회손 소송도
기다리고있습니다.
그동안 면책특권을 내세웠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때문에 선거 패배를 인정하지않고
소송으로 버티는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이렇게 소송전이 난발되면
굉장히 복잡해지는데
최악의 경우에는 연방 대법원이나
미국하원서 당선인이 결정되는
그런 시나리오까지 제기 되고있습니다.
미국투표율은 120년만에
역대 최다투표율을 기록하고
바이든후보는 7145만표를
넘는 득표하고있는데 7천만표가 넘는건
미대선 역사상처음입니다.
이전까지 최대기록은 2008년에
오바마대통령6950만표였고
트럼프후보도 이번에6700만표
역시 받고있는데
역대 최대득표 패자가 될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것만봐도 이번 대선 열기가
얼마나 뜨거웠는지 보여지네요
트럼프는 골프장에 가지전에
다시 선거조작 의혹을 제기했고
공화당 인사나 가족들까지
승복해야하는게 아니냐하고
설득하고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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