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가수 홍진영 석사논문 표절 잠정 결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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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가수 홍진영 석사논문 표절 잠정 결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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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가수 홍진영 석사논문 표절 잠정 결론 이유

 

 

지난달 국민일보는 홍진영의 석사 논문을

 

표절심의사이트 '카피컬러'로 검사한 결과

 

표절률이 74%로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논문을 보면

 

 

 

 

 

홍진영의 석사 논문은 전체 문장이 556개인데

 

이문장에 6개 어절이 일치하는 동일문장이

 

무려 124개나되고, 표절 의 심되는 문장은

 

365개로 확인됬다고 합니다.

 

 

 

 

 

이제보자는 홍씨가 본인의 아버지가 재직중인

 

대학에서 연예활동을 바쁘게 하면서도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며

 

합리적인 의심에서 출발해서

 

관련된자료를 찾다보니 표절의혹을

 

밝히게 됐다고 합니다.

 

 

 

 

 

홍진영은 논문 표절의 혹이 불거지자

 

"지난 10여 년을 땀과 눈물을 쏟으며

 

열심히 살았지만 이런 구설수에

 

오르니 저또한 속상하다"면서

 

"이 모든게 저의 불찰이고 잘못" 이라며

 

석박사 학위를 반납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홍진영은 2009년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조선대 무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12년에는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조선대 민영돈 총장은 "홍씨논문 표절의혹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고, 엄중하고,단호하게 대응해야한다"며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TV예능 '미운 우리새끼"에 당분간 출연하지 않게됐으며

 

홍진영 어머니도 당분간 녹화에 참여하지않기로 했습니다.

 

 

모두가 평등해야한게 당연하다고생각하지만

 

좋아하는 가수인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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